소아 croup케이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본 론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서론

croup은 후두, 기관, 주요기관지의 염증으로 아동기 초기에 가장 위급한 질병중의 하나이다.
1~3세의 유아에게 흔히 볼 수 있으며 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점막에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켜 생기고, 한 번 걸리면 재발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소아과 병동에서 실습하면서 호흡기계 질환 아동이 많았고 croup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도 있었다.
이에 조금은 생소한 질환인 croup질병에 관심을 갖고 환아의 증상, 치료, 간호에 대해 공부하고 적절한 간호수행을 하고자 케이스로 선정하였다.

Ⅱ. 문헌고찰

1.croup의 정의
감염성 상기도 폐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듯이 크루프는 후두의 염증으로 야기된 상기도 폐쇄를 지칭하고 있지만, 대부분 기관이나 기관지 염증이 동반된다. 1~3세의 유아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 점막에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어떤 원인에 의해 후두점막의 부종이 심해져 기도가 좁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목이 쉬거나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숨을 들이마쉴 때 소리가 나며, 개 짖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개기침(barking cough)이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기침이 나고, 호흡곤란 및 흉벽 함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원인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으로 parainfluenza virus가 75%로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Adenovirus, res-piratory syncytial virus, influenza virus, measles 등에 의하여 생길 수 있다.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한다. 세균에는 Haemophilus influenzae이나 streptococcus pyogenes,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pneumoniae, Moraxella catarrhalis 등이 자주 발견된다. 후두염보다는 기관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후두개염의 경우는 대부분 H.influenzae type b에 의하지만 최근에 이에 대한 예방접종의 확대로 후두개염의 발생비빈도는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C.diphtheriae에 의한 감염도 예방접종의 효과로 요즘은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