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6.04.22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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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글의 전 CEO인 에릭 슈미트의 저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Google Works)'를 읽고 쓴 서평과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정리한 독서노트입니다.
목차
1. 책의 목차
2. 서평
3. 기억에 남는 구절 정리
본문내용
1. 서평
핵심은 ‘전문성과 창의력을 가진 사람(smart creative)’
1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하다 보니 다른 회사는 어떻게 일할까 궁금할 때가 있다. 동종업계가 아니더라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에서는 특별한 무엇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읽은 책이 'Google은 어떻게 일하는가?'이다.
Google은 인터넷 검색엔진으로 시작했지만 그 외의 영역에서도 깊숙이 파고들어있다. 나는 매일매일 Google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쓰고, 개인적인 이메일들은 @gmail.com으로 끝나는 이메일을 사용하고, Google Map으로 내년 여름에 떠날 이태리 여행지를 살펴본다. 또 영어로 이메일을 쓸 때면 Google 번역기를 활용한다. 나뿐만 아니라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은 기업이 Google이다.
Google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저자는 인터넷 시대에 있어 성공을 이끌어내는 핵심적인 존재인 '전문성과 창의력을 가진 사람(smart creative)'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이들이 일하는 곳이 Google이라 말하고, 어떻게 하면 이들을 수많은 구직자 중에서 선발하고 함께 일하며 육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전통적인 한국 기업들과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면 의사결정 과정에 차이가 있다. 보통 한국 기업문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직급이 높고, 직장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의 의견이 우선시 되지만 Google에서는 의사결정의 질적 수준은 설득력이 있을 때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단다.
Google은 직원의 선발과정에서부터 smart creative들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원자는 거대한 변화에 대처하는 지적 능력과 변화를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학습하는 동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