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1장
- 최초 등록일
- 2016.04.20
- 최종 저작일
- 2015.07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장. 삶의 기술
기술은 인간을 자연의 구속으로부터 해방시키고 경제구조나 사회구조를 변화시킨다.
기술을 통하여 인간은 자연을 극복하는 능력을 키워왔다.
하지만 인간은 점차 기술에 종속된 자로 전락해갔고 기술의 편리함 속에서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과학기술이 인간이 제외된 자연이 아니라 인간의 문제 제기에 노출되어 있는 자연 속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2015.06.30.)
인간은 도구가 발전함에 따라 진화했으며 인류의 조상을 판단할 때 도구 사용의 유무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호모 하빌리스는 뗀석기를 만들어 사용하였지만, 자연의 세계에서 자신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기술과 도구를 보유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이후 네안데르탈인은 번개나 돌들이 부딪힐 때 불꽃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발화기술로 발전시켰다.
발화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인간은 비로소 자연력의 하나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스스로 동물과 차별화 시킬 수 있었다.
또한, 현생인류는 돌과 뼈로 정교한 도구를 만들어 나갔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도구나 제조법을 서로 교환하기도 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