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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창조의 질서: 창세기 2장
1) 반대 측 주장
2) 찬성 측 주장
2. 언약의 질서
1) 반대 측 주장
2) 찬성 측 주장
3. 구약의 여성 사역자들
1) 반대 측 주장
2) 찬성 측 주장
4. 주관의 질서
1) 고린도전서 11장
(1) 반대 측 주장
(2) 찬성 측 주장
2) 디모데전서 2장
(1) 반대 측 주장
(2) 찬성 측 주장
5. 직분
1) 반대 측 주장
2) 찬성 측 주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여자는 완전한 존재인가? 이 질문에 대하여 성경은 창세기 1장 27절에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 1:27)"라고 대답한다. 하나님께서는 여성을 지으실 때 어느 하나 모자람 없이 하나님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성경적으로나 시대적으로나 사람으로서 여자는 분명히 완전하다고 볼 수 있다. 여성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제약받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기독교 안에서 ‘여성은 완전한가?’라는 물음을 다시 생각해 볼 때, ‘여자는 인간으로서 완전하지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제약이 있다"는 의견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그래 너는 지도력과 교육적 측면에서 우리 교회의 어떤 남자보다도 유능하다는 것은 사실이야 그러나 그러한 분야에서의 봉사는 너에게 적합하지 않아. 왜냐하면 너는 여자이기 때문이야."같은 것이다. 특별히 2014년 신학대학원이 ‘목회학 석사 과정은 노회 추천 목사후보생만 입학을 허락하겠다.’라는 헌의안을 통과 시킨 것은 여성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매우 비인격적인 처우이다. 여성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에 응답하여 나아갔던 길들을 철저히 무시해 버리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한국 교회 안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은 적이 있었는가?'라는 물음을 풀기 위해 10월 말, 4가지의 질문을 가지고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설문조사에서 80%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성적인 차별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대답하였는데 그들은 대부분 평신도 집단이었다. 현재 한국 교회의 평신도 집단에서는 사회적인 남녀평등 운동의 활발한 전개로 인하여 문화적 인식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식당봉사에서도 남녀가 함께 일하고 정리하는 일 등 평신도가 느낄 수 있는 차별은 많은 부분 극복이 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정도의 여성 차별에 대한 의견 중 대다수는 여성 사역에 관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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