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언덕 위의 구름 4권
- 최초 등록일
- 2016.04.0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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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바 료타로 저. 이송희 역. 1991년 11월 2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개전
2. 러일
3. 결론
본문내용
1. 개전
러일전쟁은 해군의 도고, 육군의 노기의 것이 아니다. 일본인들의 다양한 재능이 합쳐졌다. 일본은 분업과 위임의 문화가 있다. 이걸 '화'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57쪽이다.
<이 경우 도고는 통솔을 한다. 시마무라의 지모가 함대를 움직인다는 것이었는데 시마무라 자신은 아키야마 사네유키 소령이 참모단에 합류되어 있는 것을 알고 몹시 좋아하면서 모든 것을 자네에게 일임한다 고 은밀하게 사네유키에게 말했고 시종일관 그렇게 했다. 시마무라의 생각에 따르면 작전은 천재가 해야 하는 것이지 계급이 높다고 해서 자기 같은 사람이 얕은 지혜를 발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언덕 위의 구름 4권은 '러일전쟁'의 개전이다. 개전의 이유가 뭘까. 클라우제비츠가 쓴 '전쟁론'에 보면 소국이 강국을 공격할 수도 있다 했다. ‘정토옹’ 씨가 천 줄로 요약 번역한 ‘전쟁론’ 111쪽이다.
<예를 들어 한 약소국인 어떤 강대국과 분쟁관게에 있고 상황은 매년 더 악화된다고 가정해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