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 파스퇴르와 코흐의 업적
-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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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광학 이성질체 발견 (키랄 분자 발견)
파스퇴르는 포도주 병 바닥에 침전되어 있는 타타르산(tartaric acid) 결정은 우연한 기회에 이상하게도 모두 한쪽 방향으로 휘어져 있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반면에 공장에서 생산된 타타르산은 양 방향으로 휘어진 모습들의 결정이 섞여 있었다. 호기심과 열정을 갖춘 파스퇴르는 조심스럽게 두 종류의 결정을 분리하고 용액을 만들었다.
놀랍게도 각각의 용액에 비춰진 빛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같은 크기만큼 회전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파스퇴르는 이 흥미로운 발견을 토대로 물질에는 광학적으로 다른 성격을 가진 것이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것이 바로 광학이성질체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된 사건이다.
2. S자형 플라스크(백조목 플라스크)를 이용한 생물발생설 증명
파스퇴르는 유명한 백조목 플라스크의 실험으로 생물의 자연발생설을 완전히 부정했다.
그의 실험은 두 가지 점에서 납득시키기에 충분했다.
하나는 끓여서 식힌 액체에 미생물을 넣으면 생활하고 번식한다는 사실이다.
또 하나는 공기가 어떤 활력을 갖더라도 그 활력이 생명 형성에 방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파스퇴르는 이때까지의 학자들이 주장한 자연발생설을 부정은 했지만, 생물이 어떤 조건에서도 무생물에서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이 단순하고 분명한 실험은 생물이 자연적으로는 절대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첫 과학적 실험이었다. 이는 더 나아가 소독이나 식품의 장기 보존방법을 이론적으로 가능케 하였다.
파스퇴르의 실험
S형으로 구부린 플라스크 속의 고기즙을 끓인 후 식히면, 먼지와 미생물은 물방울에 갇혀 들어가지 못하므로 고기즙이 썩지 않는다.
그러나 병 끝을 없애면 미생물이 들어가 고기즙이 썩게 된다.
3. 미생물에 대한 발효 연구 및 저온 살균법(파스퇴르 멸균법) 고안
사탕무우의 설탕으로부터 알코올의 생산이 중요한 산업이었던 릴지방의 양조산업은 너무 빨리 쉬어버리는 포도주 때문에 매년 수천만 프랑의 손실을 입고 있었다
. 릴의 양조가 비고의 의뢰를 받고 발효와 부패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참고 자료
미생물학의 아버지, 루이 파스퇴르-광견병 백신과 저온살균법-|작성자 황진명 명예교수
네이버 캐스트-화학상식 ( 여인형, 동국대 화학과 교수)
네이버 지식백과- 생물속생설 [生物續生說] (Basic 고교생을 위한 생물 용어사전, 2002. 2. 5., (주)신원문화사)
창조과학회, 루이스 파스퇴르 , 이재만
창조과학회, 루이스 파스퇴르 뛰어난 과학자이며 진화론의 반대자, Ann Lamont
세균학의 황금시대를 연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탄저균,결핵균,콜레라균의 발견, 황진명 명예교수http://blog.naver.com/kbs4547/220046447971
미생물학분과회, 종합미생물학, 학연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