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임신생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2.17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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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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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신 3기에 나타나는 부종은 수근관증후군(손의 통증 증상, 감각 이상 : 엄지, 검지, 중지, 네 번째 손가락의 일부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손목부위의 부종으로 엄지손가락, 검지손가락, 가운데 손가락을 포함하며, 주변조직의 변화로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 통증, 무감각 따끔거림, 작열감, 숙련된 움직임의 상실, 물건을 떨어뜨리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음주와 흡연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임부의 80%가 양손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임부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만 분만 후 수근관증후군의 증상은 사라진다.
<중략>
임신 중 임부의 식욕과 음식 섭취의 변화는 심하다.
오심과 구토는 임신 첫 3개월동안 주로 나타나는 일반적 증상이며 임부의 50~75%가 이를 경험한다.
입덧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호르몬의 변화, 즉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의 영향으로 입덧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부분적으로 임신에 대한 자부심 혹은 거부반응이나 양가감정과 같은 정서적 반응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입덧은 약 4~6주 정도부터 발생하며 이는 임신 1기말에 사라진다.
참고 자료
제 3판 여성건강간호학Ⅰ, 이영숙, 박재순, 이혜경 외, 현문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