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자간전증, 임신중독증(pre-eclampsia) 케이스 A+
- 최초 등록일
- 2020.09.18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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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자간전증, 임신중독증(pre-eclampsia) 케이스입니다.
교수님께 A+받은 과제입니다
간호진단 2개
간호중재 13개
목차
1. PBL을 통한 간호과정
2. 개인사례연구
3. 진단검사
4. 약물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7. 부록
본문내용
1. PBL을 통한 간호과정
박OO님은 31세 여환으로 현재 37+6wk된 산모다. 자간전증을 가지고 있어 11월 5일 외래를 통해 본원을 방문하여 산전 진찰을 받았다. 유도분만 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으로 11월 11일 외래에서 걸어서 본원에 입원하였다. 진찰 시 주호소는 고혈압과 IUGR(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이었다. 대상자의 산과력은 0-0-0-0이고 최종월경일은 2013년 03월 20일이고 분만예정일은 2013년 11월 26일 이었다. 월경주기는 30일이고 기간은 5일로 생리양은 보통이며, 초경은 12세에 시작하였고 결혼은 31세에 하였다. 가족력으로는 고혈압, 당뇨가 없다. 기혼상태로 보호자는 남편이다. 유두모양은 정상이고 수유계획은 우유를 통한 수유이다. 대상자의 흡연력과 음주력은 없다. 과거력으로 고혈압, 당뇨, 결핵, 알레르기, 수술은 없었고 최근 투약력은 철분제를 복용해왔다.
<중 략>
회음절개와 관련된 통증
<과학적 근거>
질식분만을 한 대부분의 산모들은 분만 후에 회음부의 불편감을 느끼며 특히 회음절개술을 받았을 때 회음부 불편감은 더욱 심하다(Lafoy & Geden , 1989 ;Lor enzi, 1991 ; Roch elle, 1995). 분만과정 중의 열상이나 부적절한 회음절개 봉합술 또는 바람직하지 못한 치유상태로 인한 반상출혈, 종창 그리고 회음절개 시 손상부위의 삼출물로 인해 생기는 회음부의 불유쾌한 감각을 비롯하여 대상자가 말하는 경험으로 대상자가 지칭하는 그 시점에 존재하는 대상자가 말하는 그것이다. 실재적 혹은 잠재적 조직의 손상 혹은 그러한 손상에서 발생하는 하는 불쾌한 감각적, 정서적 경험이다. 회음부 불편감은 산후의 모성 역할 적응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하였으며, 산모의 44.1%가 산후 11일 이후에도 회음부 불편감이 지속된다고 하였다(김진희와 유은광,2001).이런 회음부 불편감은 욱신거림, 뜨끔하고 땅기는 느낌, 쓰리다, 쓰라리다 등으로 표현된다(이숙희,1988)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06), 여성간호학Ⅱ, 수문사.
원종순 외(2012),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김금자 외(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12). 현문사.
성미혜 외(2008).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 간호학1,2. 현문사.
허명행, 김연숙, 안혜영.(2008).아로마테라피 좌욕법 적용이 산욕기 산모의 회음부 불편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지.11권 제4호. 65-71p
신현정. (1998).냉요법이 산모의 회음부 불편감 및 치유상태에 미치는 영향. 여성간호학회지.4권1호.pp.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