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길 3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1.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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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흥의 길』 3부 - 중국, 사회주의 노선을 선택하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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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49년 1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되었다.
허나 오래된 내전으로 인해 피폐된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건국 초 공산당의 최대 목표는 중국만의 공업화를 이루는 것이었다.
모택동은 1945년부터 자신이 구상하던 공업화를 이루기를 소망했지만 195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분위기로 인해 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중국 또한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하게 된다.
1947년 소련은 중국을 공식으로 인정한다는 문서를 보냄으로써 최초로 중국을 인정하였으며, 2년 후 모택동이 모스크바를 방문, 중·소 동맹을 체결함으로써 뒤를 받쳐주는 세력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항미원조전쟁’이란 명명 아래 북한을 지원하여 미국에 대항하기도 하였다.
중국은 이러한 행동을 통해 강대국과의 차이를 현저히 실감하였으며 선진공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소련의 경제원조에 힘입어 중국은 5개년 경제계획을 시작하고 빠른 시간 안에 공업화를 이루기 시작하였다. 많은 것이 부족했던 중국에서는 집단적으로 계획을 실행할 수 밖에 없었고, 적극적인 공산주의 사회노선을 택함으로써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부흥의 길』 3부 - 중국, 사회주의 노선을 선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