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동기생들에게 연수생활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각자 맡은 분야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연수원에서의 소중한 체험을 고이 간직하겠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소개글

* 편지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동기생들에게 연수생활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각자 맡은 분야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연수원에서의 소중한 체험을 고이 간직하겠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하지만 글은 전문가가 쓴 표시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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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하는 동기들에게

봄비가 내립니다.
푸근한 바람과 바람이 껴안고 빙그르르 원을 그리며
마주 보고 웃음 쏟아놓는 곳에 꽃망울 터뜨리는 소리가
머지않은 날에 오겠지요.

2014년 겨울을 사랑하는 동기들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희망을 나눴고 새로운 신세계를 향해 달려가고자
함에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그러기에 두 달 동안의
연수원 생활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나날이었습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면 해마다 제일 먼저 매화가 피어납니다.
봄이 다가오기를 누구보다도 먼저 기다렸던 매화꽃은 단아하고
아름답지만 매화꽃은 아무리 사랑하고 예쁘다고 칭찬하며,
허구한 많은 사람들이 애정의 메시지를 보내도 절대로 향기를
내 품지 않지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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