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inoza of Market Street’ 속에 나타난 스피노자의 행복론에 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복은 인간이 생각하는 ‘좋은 것’의 원천이자, 때로는 삶을 완성해나가는 목적이 되기도 하고 그 지향점을 그리고 있기도 하다.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뤄진 행복은 진리와 함께 궁극적 지향점을 지닌 무언가로 나타난다. 그렇기에 학자들의 ‘행복’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스피노자 역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방법론과 지혜를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철학자 중에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그의 저서 『에티카』에서 자신이 제시한 방법에 따라 행복한 삶을 구현해 나가는 현자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The wise man, in so far as he is considered as such, is scarcely ever moved in his mind, but, being conscious by a certain eternal necessity of himself, of God, and of things, never ceases to be, and always enjoys true peace of soul.”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