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11.20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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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내용
3. 감상문
본문내용
‘어쩌다 내가 회사의 가축이 됐을까?’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이 말을 듣게 된다면 거의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높은 윗자리에 계신 몇몇 분들은 빼고 말이다. 흔히 회사라는 영리 조직에서 사원들은 회사라는 공장을 굴러가게 만드는 부속품, 장기판에 장기 알에 비유된다고 생각한다. 절대 핵심부품, 장기판에 왕은 아니고 말이다. 우리들의 자리는 밖에 차고 넘치는 신입사원 혹은 일하고 싶은 구직자들로 금새 대체될 수 있으니 말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회사의 사로 잡혀 노예 생활과 언제 어디서나 내 걱정 보다는 회사를 걱정하기도 하고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사축(회사의 가축) 이라는 것도 모르고 지금도 생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언제부터 내가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려고 한다.
<중 략>
9화말 2아웃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축구는 후반전 추가시간부터, 농구는 4쿼터 마지막 5분부터 스포츠 세계의 명언이고, 위 시간에 얻은 승리는 언제나 극적이고 드라마틱하여 사람들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