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특강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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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강의실에 온 나는 오늘은 뭘 할까 하는 생각으로 저번에 받았던 목차를 보았다. 돈과 행복 그리고 취업? 돈과 행복? 취업과 돈? 뭔가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이런식으로 나열 되기엔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흥미로웠는지 모르겠다. 강사님은 현재 롯데카드에서 일하시고 계시는 장성철강사님이셨다. 상당히 젊어 보이셨다. 뭘 이야기 하실까?
강의의 시작은 애덤스미스의 자본주의 이야기였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학자이다. 경제학을 배우는 학생이기 때문에 타 과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윤리 철학가인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강사님께서는 자본주의라는 것의 출발점인 보이지 는 손이라는 것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개인의 이기심에서 시작된 것 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는 목적도 있지만 분명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효용이 생기게 되고 결코 혼자서는 행복해지기 힘들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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