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7회
- 최초 등록일
- 2015.09.2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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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사통속연의 7회 적이 배신자가 되어 만주주인은 변경에 쳐들어가며 반간계를 믿어 명나라 황제를 참언하게 하여 계책에 맞게 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만계우사 명기위의
만계가 또 죽으니 위태로움이 분명하다.
滿軍大獲勝仗, 個個想踴躍登城, 不意太宗竟下令退軍, 弄得衆貝勒都疑惑起來。
만군대획승장 개개상용약등성 불의태종경하령퇴군 농득중패륵도의혹기래
만주군은 크게 승리를 얻고 개인별로 뛰며 성에 오를 생각을 하다가 뜻하지 않게 태종은 마침내 군사를 후퇴하라는 명령을 내리니 여러 패륵은 모두 의혹을 일으켰다.
小子且停一停筆, 先謅成一詩, 以紀其事云:
소자차정일정필 선추성일시 이기기사운
謅(농담할, 친압하다 초; ⾔-총17획; zhōu,zōu,chōu)
내가 한 붓을 멈추고 먼저 시 한수를 지어 그 일을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大好京畿付劫灰, 强胡飽掠馬方回.
대호경기부겁회 강호포략마방회
劫灰 [jiéhuī] ① 겁회 ② 대재난을 겪은 흔적
많이 명나라 수도를 대재난을 겪게 한 강력한 오랑캐는 배불리 노략질하고 말을 돌려 돌아갔다.
誰云明社非清覆, 內訌都從外侮來。
수운명사비청복 내홍도종외모래
内讧(무너질 홍; ⾔-총5획; hòng) [nèihòng]①한 나라나 집단 안에서 그 구성원들끼리 다투는 일 ②내분 ③내분을 일으키다
外侮 [wàiwǔ] ① 외모 ② 외욕 ③ 외국의 침략과 압박
누가 명나라 사직이 청나라에 엎어지지 않았다고 말하는가? 내홍은 모두 외국의 침략에서 온다.
畢竟滿洲太宗何故退軍, 請到下回交代。
필경만주태종하고퇴군 청도하회교대
마침내 만주 태종이 어떤 이유로 군사를 물렸는지 아래 8회 부분의 교대를 기다리길 청한다. 袁崇煥殺毛文龍, 後人多議其專擅, 愚意不然。
원숭환살모문룡 후인다의기전천 우의불연
원숭환이 모문룡을 살해함은 후대 사람이 많이 마음대로 했다고 논의하나 내 뜻은 그렇지 않다.
將在外, 君命有所不受, 有利於國, 專之可也。
장재외 군명유소불수 유리어국 전지가야
장군이 외부에 있으면 군주 명령도 받지 않고 나라에 이익이 있으면 마음대로 함이 가능하다.
況崇禎帝固許其便宜行事乎!
황숭정제고허기편의행사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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