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논문요약
- 최초 등록일
- 2015.09.14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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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내가 해당 연구를 선택한 이유)
Ⅱ. 본론(연구목적·대상·방법·절차·결과·의의·제한점)
Ⅲ. 결론(연구에 대한 논평)
본문내용
나는 평소에 범죄심리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 범죄심리학 관련 공부를 하고 우리나라 공무원으로서 그 지식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직업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 어떤 공무원이 되면 범죄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보호관찰, 교정, 경찰수사 등 형사정책과 관련된 공무원이 된다면 심리학적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법학을 배우고 교정학을 수강하는 등 나름의 준비를 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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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는 피해자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비롯한 많은 심리적 어려움을 초래한다는 점과 개인의 성적 자유를 가해자 임의로 박탈한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서 굉장히 큰 문제이자 죄질이 아주 나쁜 범죄라고 할 수 있다. 대검찰청의 범죄분석에 따르면 청소년 성범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2006년의 청소년이 저지른 강간이 979건 이었던 반면 2010년에는 무려 2107건으로 급증한 것이다. 또한 성범죄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고통을 초래하며 흉악 범죄로서 국민들에게 치안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 략>
연구 방법 및 절차에서 재범에 대해서‘전체 재범’, ‘성범죄 재범’, ‘비성범죄 재범’세 가지로 구분했다고 언급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세 가지 유형의 재범들에 대해서 재범자의 수, 전체 재범 횟수, 생존분석 순으로 분석하여 결과를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자면, 전체 범죄에 대한 재범 즉, ‘전체 재범’에 관한 재범률은 인지행동치료집단에서 39.1%, 기존프로그램집단에서 53.7%, 비수강 집단에서 62.0%로 의미있는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세 집단의 성범죄 재범자 수는 각각 3명, 4명, 3명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찾아볼 수 없었다. 성범죄를 제외한 다른 범죄에 대한 재범률 즉, ‘비성범죄 재범’에 관한 재범률은 각각 37.5%, 52.4%, 60.0%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