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손정의 세계를 로그인하다
- 최초 등록일
- 2015.09.08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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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거인 4인에게 듣는 IT 황제 손정의 진짜 매력)
수리 저. 현문미디어 2011년 6월 23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타자
2. 자연 에너지
3. 결론
본문내용
'이상'이라는 시인의 '거울'이라는 시가 있다. 자아 분열 어쩌고 하는 평을 받는 시이지만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거울은 타자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도구다. ‘인간(人間)’이라는 글자에서 우리가 캐치해야 할 바는 ‘소셜(social)’한 존재로써의 인간이라는 종이다. 사이(間)가 없다면 인간이 아니다. 그런 사회적 존재로써 인간을 대표하는 심볼이 ‘거울’ 되겠다. 우리는 거울을 통해서만 우리를 볼 수 있다. 거울은 타자의 메타포다. 우리가 아는 우리는 남들이 아는 우리다. 당신의 정체성이 궁금하면 당신에게 묻기 보다 주변인들에게 물어라. 그래야 본질(정체성; identity)에 가까워질 수 있다.
모방사회(알렉스 벤틀리, 마크 얼스, 마이클 J. 오브라이언 저. 교보문고 2015년 3월)의 65쪽에 나오는 내용이다.
<자아와 타자는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안에 있는 나를 이해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