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5.07.13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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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줄거리도 공들여서 작성했고 감상도 곁들였습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명대사
4. 감상
본문내용
1. 서론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꽤 많다. 그중 80년대에 큰 히트를 쳤던 영화는 마이클 J. 폭스가 주연을 맡았던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시리즈를 들 수 있다. 90년대에는 빌 머레이와 앤디 맥도웰이 열연을 펼쳤던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이 큰 화재가 됐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영화로는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라는 명문을 남기며 흥행했던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를 들 수 있다. 가장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로는 이프 온리(If Only)나 클릭(Click)도 빼놓을 수 없다. 이미 눈치 챘겠지만 바로 어바웃 타임(About Time)도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고 있다. 평소에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위에 소개했던 영화를 다 봤었고 이 영화에서도 시간여행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특히나 노트북(The Notebook)에서 열연을 펼쳤던 여배우인 레이첼 맥아덤즈가 나온 다는 점도 영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이기도 하다. 게다가 감독은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노팅힐(Notting Hill)을 연출했던 리차드 커티스였다. 이만하면 이 영화에 푹 빠진 만한 조건이 되지 않을까?
2. 줄거리
주인공인 팀(돔놀 글리슨)은 모태솔로이다. 그는 항상 자신감이 없다. 자신이 너무 길쭉하고 너무 빼빼하고 머리도 오랜지 색이라고 자신을 비하한다. 그래도 특별히 유별난 것 없이 전반적으로 행복한 어린 시절이었다고 회상한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번씩 새해 전야제 파티도 열었다. 하지만 이번 년도 새해 전야제 파티는 기대와 달리 끔찍했다. 금발의 여인을 만났지만 서로 서먹서먹하기만 할뿐 자신감 있게 대쉬하지 못했다. 자정을 넘어 새해가 다가왔을 땐 그녀와 키스대신 악수로 마무리하고 만다.
새해 전야제 파티가 끝난 다음날 아버지로부터 놀랄만한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