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 이상적 자아의 개념이해와 색채이미지의 형성
- 최초 등록일
- 2015.06.22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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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상적 자아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목표이며, 자신이 장차 되기 열망하는 개념으로 실제적 자아와 비교하는 기준의 역할을 한다. 자아의 구성 개념은 자신이 무엇이며 무엇이 될 수 있는가의 지각까지 포함하며 현실적 자아와 이상적 자아로 구분하고 있다. 따라서 자아의 색채는 크게 자신이 좋아하는 색채와 집단유행에 따른 사회적으로 좋아하는 색채로 인지되는 현실적 자아색채와 이상적 자아색채로 구분할 수 있다.
현실적 자아색채란 두 개의 감정차원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즉, 현실적 자아는 개인이 경험에 실제 자신에 관해 지각하는 색채로, 가령 어렸을 적에 파란색 그릇에 들어있는 뜨거운 물질에 데인 적인 있다면 그 경험은 빨간색은 차갑고, 파란색은 뜨겁다로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이상적 자아색채는 타인이 보아주기를 원하는 자아색채로 최근에 디자이너들이 탄생시키는 색채를 선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나타나는 전반적인 양상은 정확한 현실을 지각하지 못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색채들에 대한 이해가 안 됨으로써 부정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즉, 자기를 나타내고 힘을 주는 색채가 아니라면 마음의 저 깊은 곳에서는 정신과 마음이 일치하지 못하는데, 이런 모습을 거짓자아라고도 한다.
이상적 자아의 발달은 성격장애, 경계선상 장애, 심각한 만성 인격장애 등 많은 사람들에게 만연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상적 자아에 대한 색채치료 근거는 유기에 대한 공포, 대인관계를 제외한 성적 친밀감 등 최근 문화의 전반적인 주제이기도 한 것이다. 예전에는 성격장애 증상을 치료불가능으로 여겼지만 자기대상의 전이를 일으킴으로써 그것들에 대한 치료도 가능하게 되었다. 색채치료사가 특정 자기대상이 가지는 색채의 취약성에 빛을 줄 수 있도록 충분한 라포를 형성하여 기능을 내면화시킴으로써 과거에 결여되었던 자기구조이미지를 새롭게 재구축하는 것이다. 이처럼 의식적으로 명백하게 또는 암암리에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능주의는 인간에게만 있는 감정을 수반되지 않고도 기계의 정보처리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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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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