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별처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6.1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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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상의 별처럼’은 난독증이라는 학습장애를 가진 ‘이샨’이라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나는 ‘난독증에 걸리면 글자를 잘 읽을 수 없다는데 도대체 글자가 어떻게 보이길래 그럴까?’ 하고 항상 궁금했는데 그 영화에서 잘 표현해줘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이샨은 장난기도 많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이다. 이샨은 3학년에서 2번이나 낙제를 했고 유급을 당했다. 그의 부모는 소년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기강을 중요시하는 엄한 기숙사학교로 보낸다. 그리고 아이는 점점 작아진다. 항상 혼나는 건 똑같았지만 기숙사학교는 예전의 일반 학교와는 달랐다.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었다. 그렇게 이샨은 점점 뭔가 항상 우울하고 금방이라도 어떻게 될 것 같은 불안 불안한 모습으로 바뀌어갔다. 나는 이샨이 마치 높은 곳에 걸려있는 외줄에서 곡예를 하는 듯 아슬아슬해보였다. 그러다 임시로 온 미술 교사가 이샨을 주시하면서 조금씩 문제가 해결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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