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최초 등록일
- 2015.04.24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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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독후감을 꼼꼼히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좋은 책을 자주 읽어야 한다
3. 글쓰기 철칙과 아날로그 방식 글쓰기
4. 무엇이든 쓰는 습관을 기르자
5. 논증의 미학과 통합진보당 아메리카노 사건
6. 간결히 쓰자
7. 나오며 - 삶과 글이 다르지 않다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문명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잘 쓰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글을 능숙하게 쓰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막상 본인이 글을 직접 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글을 잘쓰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언뜻 생각해봐도 글쓰기를 잘 하려고 하는 욕망에 대한 성취가 이렇게 어려운 일이 다른 분야에 또 있을까 싶다. 아마도 글자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인 유아기는 읽는 문자수 못지 않게 써보는 글자 수도 많았을 것이지만 성인이 된 지금 이 둘 사이를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차이가 벌어져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을 꽤 자주 마주한다. 중고교 수행평가부터 대입논술, 취업 시험, 보고서와 같은 글이나 트위터에 올리는 글까지 글을 써야만 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이는 글쓰기가 어려운 일이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수행해야만 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이렇듯 글 쓰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남에도 매번 우리는 글쓰기 앞에서 좌절하고 실패한다. 과연 어떻게 하면 우리는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신간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그 답을 어느 정도 제시해 준다. 얼마 전에 공저자이긴 하지만 팟캐스트에서 방송한 내용을 엮은 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워낙 유시민의 글을 좋아하는지라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고 오랜만에 공부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은 아주 술술 읽힌다. 서문을 보니 이 책은 저자가 글쓰기 특강요청을 자주 요청받으면서 자주 쓰는 분야이기도한 실용적인 글쓰기, 혹은 시험을 위한 글쓰기 방법을 아예 책으로 내보자고 결심하고 쓰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글쓰기 책은 시중에 넘쳐나지만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이라하여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것 외에는 글을 잘쓰는 비결이 없다고, 사실 그 말이 정답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