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맥주문화와 한국의 맥주문화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5.03.13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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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대학교 독일문화의이해 과제입니다.
독일의 맥주문화와 한국의 맥주문화의 비교, 독일맥주 문화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장단점을 한국의 장단점과 비교하여 한국맥주문화에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과제로 A+ 성적을 받은 자료입니다.
창의에 중점을 둔 과제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2014년 올해 우리나라의 맥주 시장은 숨가쁘게 돌아갔다. 자신들만의 레시피로 하우스 맥주를 판매하기도 했고, 세계 맥주를 파는 맥주창고와 같은 Multi pub, 전 세계의 수입 맥주를 만날 수 있는 Bottle Shop 과 대형마트의 세계맥주 코너, 그리고 한국형 Lager 와 간단한 안주를 값싸게 만날 수 있는 ‘봉구비어’ 같은 Small beer 까지 말이다. 몇 년 전만 해도 보기 힘들었던, 맥주가 생활 속에 녹아 들어있는 풍경을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쉽사리 만나 볼 수 있었다. 맥주 축제도 많았다.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필스너 페스트 2014, 구름 위의 산책 맥주 페어, GKBF(Great Korean Beer Festival) 등의 다양한 맥주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앞으로 우리나라 맥주는 금년만큼이나 변화가 빠르게 지속되어 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맥주’는 어떤 의미일까? 본인의 주변인 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보았다. ‘음료수이다’ 13명(38.2%), ‘맛없다’ 9명(26.5%), ‘소맥이랑만 먹는다’ 5명(14.7%), ‘우리나라 맥주는 별로이다’ 5명(14.7%), ‘관심 없다’ 2명(5.9%) 이었다. ‘맥주하면 ○○○이지’ 라고 나올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반응이 대부분 시큰둥했다. 우리나라 음주 문화가 타 국에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해 어느 특정 술에 대한 선호도나 충성심은 높지 않다는 것을 대충 짐작했는데 물론, 적은 표본으로 얕게 살펴보았던 설문의 특성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에 한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최초 음주 연령은 2012년 평균 20.6세에서 2013년 평균 19.7세로 낮아졌으며, 조사대상자 중 95.0%가 음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리 국민의 1회 평균 음주량은 맥주 1잔(200ml)을 기준으로 남자는 6.5잔, 여자는 4.7잔을 마셔 국민들이 생각하는 적정 음주량(남자 4.9잔, 여자 3.8잔) 및 WHO가 제시한 저위험 음주량(남자 5.6잔, 여자 2.8잔)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 자료
“국민 10명중 8명, 1차 소주 8잔이상…소맥 선호”, http://realfoods.heraldcorp.com/realfoods/view.php?ud=20141226000253&sec=01-75-03&jeh=0&pos=
문제: 400년뒤 국사책에 실릴 2014년 대사건은?”,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272
‘소맥(소주+맥주) 시장’ 뜨거워진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102901083967757&md=20141104075022_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