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폼페이: 최후의 날
- 최초 등록일
- 2015.01.06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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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폼페이: 최후의 날
Pompeii
감독: 폴 W.S. 앤더슨
출연: 키트 해링턴(마일로), 에밀리 브라우닝(카시아), 키퍼 서덜랜드(코르부스), 캐리 앤 모스(아우렐리아),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애티커스)
개봉: 2014년 2월 20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죽음
2. 사랑
3. 결론
본문내용
일본 경영의 신 중 한 명으로 지명되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주가 세간의 비난에 힘들어서 스님을 찾아 갔다. 그랬더니 스님께서 '재난은 업(카르마)을 없애는 것이니 좋게 받아들이라'는 말을 해 준다. 자신이 처한 불리한 환경을 고난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도량으로 해석하는 것이 낫겠다. 자기계발 강사들은 인류가 발견한 가장 중요한 진실을 세계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 둔다. 이런 ‘자기 결정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닥치는 곤경은 사람의 성장을 가져온다.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 같은 진짜 부자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소량의 재산을 물려주려는 이유도 그런 데 있다. 돈을 남기기 보다는 세상에 맞서는 태도를 남겨주겠다는 뜻이다. 혹시라도 인생의 목표를 돼지 같은 편안함이 아니라 배고픈 성장에 두는 자라면 일부러라도 곤경에 빠져 보는 것도 좋겠다(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