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독후감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12.07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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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학교에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독후감이며 줄거리,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part 1. 요약
part 2.. 느낀 점
본문내용
part 1. 요약
사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사장 부인 최영순은 2년 안에 목표를 이뤄내지 못하면 지분과 경영권을 대주주들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기업매각을 저지하고, 경영권을 인수한다. 최영순은 사장과 20여년 이상을 함께해온 정상무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회사의 경영방침을 정하게 된다. 어수선한 회사의 재정립과 경영성과를 위한 첫 번째 대책은 조직 내 분위기 혁신이다. 인사 재배치를 통해 회사 분위기를 바꾸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직원들의 보직전환신청을 받기로 한다. 두 번째 대책은 매출 증대이다. 매출이 증가해야 신규 사업도 할 수 있고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경영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업부서의 홍대리가, 경영지원팀으로 인사이동 신청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영지원팀에서도 회계업무를 맡게 된 홍 대리는 사실 회계 입문자 수준이다. 그에게 회계라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진 셈이고, 이는 곧 우리(독자)가 따라가야 할 과제이다. 이 책은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무대로 삼아 홍 대리-영주-이주임의 삼각관계, 동료(이부장)의 장례식, 정상무의 비자금사건 등 현실성 있는 사건들의 극적인 전개를 다룬다. 또한 태웅건설의 비자금사건은 복선으로 등장해 독자로 하여금 반전과 재미를 제공했다. 이 책 속에는 틈틈이 신부장의 ‘부자가 되는 방법’과 같은 인생의 조언도 깃들어있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빈자는 비용을 지출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결국 부자들은 자산을 많이 가진 사람이며 이를 위해 무엇이든지 숫자로 기록하는 자금일기의 중요성과 회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경영지원팀에서 일을 하게 되자 홍 대리는 회사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눈에 알게 된다. 그런데 경영지원팀과 타부서와 마찰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는 경영지원팀의 수동적인 업무방식 때문이었다. 특히 연말이 되면 수금업무와 재고파악에 정신이 없었고, 결산신고 때가 되면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제품을 매출로 잡는 등 문제가 생겨 한바탕 소란이 발생하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