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의 재평가
- 최초 등록일
- 2014.12.04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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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광해군의 생애 및 업적
3. 결론-광해군의 평가
본문내용
1.서론
조선시대 왕 중에 제왕의 묘호를 받지 못한 왕이 두 명 있는데, 바로 연산군과 광해군이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생전에 반정으로 인해 폐위된 왕이라는 점이다. 이는 신하들에 의해 왕위에서 끌어내려진 왕이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폭군으로 여겨진 왕들이였다. 그중 광해군이 역사의 ‘폭군’으로 기록된 이유인 이복동생인 영창대군을 죽이고, 어머니인 인목대비를 유폐시킨 ‘폐모살제’였는데, 이는 패륜아라는 오명을 벗어버리기 힘든 일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도 형제들을 죽였으며, 제 7대 임금인 세조는 어린 조카의 왕위를 빼앗고 죽이기까지 했다. 다른 점은 그 둘은 임금의 칭호를 가지고 있지만 광해군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상한 점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많은 역사유적의 재건시기는 패륜을 저지르고 포악하다던 광해군 시기였고, 명이 망해가고 청이 부흥하는 시점에서 중립외교, 실리외교를 펼쳐 어디에도 휩쓸리지 않고 국가의 안전과 이익을 지켜냈던 임금이었으며, 당시 왜란 및 삼정의 문란으로 어려워진 백성들을 위해 대동법을 시행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