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 인천공항 무엇이 다른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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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에 제목을 보았을 때 “뭔가 다른 인천공항 무엇이 다른가?” 흥미를 유발 시켰던 것 같다. 과연 무엇이 다를까? 제목부터 나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다른공항과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공항이 다 똑같은 공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승무원을 꿈꾸는 나에게 인천공항을 주제로한 책이여서 매우 관심이 가게되었다.

총 네 개의 큰 주제로 나뉘어져있는데

첫 번째인 <세상에서 가장 큰 오케스트라>
공항에서 왠 음악회? 오케스트라?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면서 읽어보았다.
공항의 이미지 홍보와 직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인천공항만의 독특한 이벤트라고 한다. 인천공항은 1700만평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곳이다. 거기다 일하는 사람은 3만5000명이라는 이 사람들을 전부 관리 하기도 벅찰 것 같았다. 이들은 제각각 소속된 회사도 다르다고 한다. 모두모두 일하는 환경과 월급도 다르고 소속이 다르기에 공통점이라고는 인천공항 안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한다. 그 목표는 바로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을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공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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