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3권

목차

1. 제1장 만남, 역사를 만드는 시적의 순간
2. 제2장 불안, 돌파구를 만드는 생존 에너지
3. 제3장 의지, 위기를 뛰어넘는 강인한 동력
4. 제4장 역설, 정면을 뒤집는 반면의 지혜
5. 제5장 결정, 불확실성과의 고독한 결투
6. 제6장 실패, 성공 못지않은 최고의 가치
7. 제7장 유머,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8. 제8장 아부, 생존을 위한 마음의 연금술
9. 제9장 제가, 원칙을 만드는 삶의 뿌리
10. 제10장 딜레마, 전진을 위한 아름다운 구속
11. 제11장 유언, 우리 생의 마지막 연서

본문내용

제1장 만남, 역사를 만드는 시적의 순간
◆ 오늘의 만남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무수히 많은 만남을 갖는다. 그 중에는 스쳐 지나가는 만남이 있는가 하면 후회를 부르는 잘못된 만남, 운명적인 만남이 있다. 이러한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니며, 만남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삶을 지탱시킬 수 있다.

◆ 애절한 사랑, 예술이 되다.
유럽 문학사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도 짧은 만남은 단테 알리기에리와 그의 평생 연인인 베아트리체의 만남이다. 그들은 유년기와 청년기에 단 두 번 만났으나,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죽을 때까지 서로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을 그림에 열정으로 달랬다. 즉, 예술이란 자고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애절함을 예술 혼으로 승화시켰을 때 비로서 진짜 작품이 나오게 된다.

◆ 헬렌과 스콧, 그 조화로운 삶과의 만남
헨렌과 스콧은 1928년에 2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며, 스콧이 조용히 숨을 거둘 때까지 53년을 함께 살았다. 헨렌과 스콧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반세기가 넘는 동안 동반자의 삶을 지탱할 수 있었던 근원적인 힘은 서로를 향한 존중이 기반이 되어 조화로운 삶을 실행하였기 때문이다.

◆ 자기다움, 나만의 것과 만나다.
폴 오스틴 회장은 잭 웰치에게 당신 자신이 되라고 조언을 하였고 그 덕분에 잭 웰치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최연소 CEO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장신 자신이 돼라”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느끼고 깨달으라는 말이며, 즉 자기다움과의 만남을 중요시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 되었다. 대화를 이끌어가기에 앞서 진정한 고수는 먼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가 자신을 이끌도록 유도한다. 이런 역설을 통해 자기다움은 최대로 증폭되어 나타난다.

◆ 사람은 만남으로 자란다.
* 류달영 선생의 네 가지 원칙
-국민교육, 향토개발, 생활혁신, 사회협동
* 니콜라이 그룬트비의 3애 정신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자
* 그룬투비와 류달영 선생의 유사점
- 국민들의 마음에 파고들어 좌절과 실의에 빠져있던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의자와 다짐을 심어주어 희망으로 이끌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