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품소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명품소비란 과연 부정적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논리적으로 바꾸기 위해 쓴 글이다.
목차
1. 글의 목적
2. 글의 독자
3. 매체
4. 본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글의 목적: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명품의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은 오랫동안 상류층들이 자신들만 그것을 소유할 수 있다는 생각을 대중에게 주입시킨 것이다. 그러한 선입견 때문에 명품을 구입하는 것이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고 과소비라고 생각하는 일반소비자들에게 명품이라는 것은 사치품이 아닌 하나의 고급재화일 뿐이므로 그것을 사는데 주저하지 말라고 설득하는 글이다.
글의 독자:
명품이라는 것을 사치재라고 생각하며, 명품을 사는 사람들의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학력 및 나이의 관하여서는 “채진미·이은영(2005)은 상위직 여성, 소비생활 수준, 학력, 사회적 지위, 연령, 수입이 명품 구매빈도에 영향력을 가짐을 보고하고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연령이 낮을수록 명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띄었고, 신수연·나현정(2003)의 명품에 대한 소비자 행동에 관한 연구에서도 20대 후반에서 30대가 40대 보다 명품을 더 많이 구매한다고 보고하였다. 최선형(2001)의 연구는 20대에서 50대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명품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았는데, 2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패션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품질 자체도 높게 인식하고 있어 명품에 대한 태도가 매우 호의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종합해보면 명품을 주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상위직 여성이며 학력과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연령이 어릴수록 명품을 구매한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독자는 이와 반대되는 40~60세 이상의 중학교~고등학교 학력을 갖춘 여성으로 한정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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