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 개관 10주년 기념전 ‘교감 (交感)’ 전시회 감상문

소개글

리움 개관 10주년 기념전 '교감' 전시회 감상문입니다.

기획전시실, MUSEUM 1, MUSEUM 2 를 통해 상설전시실도 공개되어
한국의 고미술부터 현대미술, 외국의 현대미술까지 다채로운 영역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인트로, 맺음말 등을 통해 간단한 감상을 하였고 많은 작품 중
2가지 작품을 설정해 감상을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intro]
2. [에르네스토 네토 : 심비오인테스튜브타임]
3. [정연두 : 내 사랑 지니]
4. [맺음말]

본문내용

[Intro]

서도호, 알렉산더 칼더, 아니쉬 카푸어 등 기획 전시를 몇 번 갔던 나로써는 리움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이 의미 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웅대한 전시장의 이미지는 갈 때마다 깔끔하고 시원한 전시 공간을 보여줬기에 더 그랬던 것 같다. 10주년을 맞이해서 이번에는 한국 고미술, 현대미술, 외국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세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맞이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컸다. 평소 상설 전시장으로 있던 자리도 MUSEUM 2 등 이번 기획전시실 외에도 활용되면서 오랫동안 상당히 많은 작품 등을 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특히 기존 전시회를 가면 한 인물에 대한 전시, 혹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어느 한정적인 기간에 국한된 전시가 많았는데 이번처럼 한국 고미술부터 현대미술, 그리고 더 나아가 외국의 현대미술까지 있으면서 말 그대로 ‘교감’ 전시회 제목과 같이 시대와 영역을 초월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관점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