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 실패기업(DW기업)
- 최초 등록일
- 2014.09.15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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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사례1 : DW회사(수제화 주문생산 회사)
① 기업소개 및 현황
② 투자동기
③ 법인설립단계
④ 경영상황
⑤ 운영 시 애로사항과 실패이유
⑥ 유의사항
⑦ 후발업체에 대한 조언
Ⅱ.사례2 : YI회사
① 기업소개 및 현황
② 투자동기
③ 법인설립단계
④ 경영상황
⑤ 운영 시 애로사항 실패이유
⑥ 유의사항
⑦ 후발업체에 대한 조언
본문내용
Ⅰ.사례1 : DW회사(수제화 주문생산 회사)
① 기업소개 및 현황
DW로 한국 수출물량이 많이 줄어들면서 공장가동을 위해 중국 내수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2003년 심양에서 자본금 15만 달러로 시작했다.
100%독자기업으로 종업원 80여명을 두고 수출을 50%로 연간 6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② 투자동기
한국의 생산기지가 붕괴되면서 3D업종으로서 신발 기술을 배운 젊은 신발 기능공을 모집하기 어려워 저임금노동력을 활용하여 수제화를 저렴하게 생산 및 가공하여 사장 나름대로의 기술력과 독자적인 한국 판매망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 중국에 진출하였다.
③ 법인설립단계
한국에서 영업을 하면서 신발의 대중국수출이 급증하던 90년대 초 수출 중개인을 통해 중국수출을 하던 중 대규모 사기를 당하고 미수금을 회수하기 위해 중국 심양까지 찾아갔던 경험으로 중국의 심양을 알게 되어 96년 심양에 투자하고 임가공 하여 전량 한국 수출 하였으나, IMF 외환위기를 맞고 원화 환율이 올라가는 환율 평가절하로 인해 한국 수출이 불가능해지면서 사업을 접고 철수한 경험이 있음. 2000년 심양 장백지구로 진출하였으나 개발 이유로 2003년 인건비가 타 지역보다 저렴하고 관련 종업원들을 모집하기 수월한 만융촌(조선족 거주마을) 인근지역으로 이전하여 설립하였다.
④ 경영상황
진출당시 한국에서 원부자재를 전량 수입하였으나 한국의 생산기지가 붕괴되고 한국의 신발 원부자재업체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2001년부터 중국 심양에서 원부자재를 구입했다.
심양지역에는 한국 동대문 시장의 약 20배나 큰 신발 도매시장이 있으며, 대규모 원부자재시장도 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원부자재를 구매하고 또한 신발 주문을 받고 있는 경쟁 업체와 달리 최소 주문량을 철폐하고, 한 켤레의 주문이라도 성실히 제작해 주고 있으며, 상표에 관계없이 고객이 원하는 구두를 모두 제작해주는 등 고객중심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