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범과 지구시민사회 - 국제사회의 규범, 세계사회의 규범, 지구시민사회의 규범
- 최초 등록일
- 2014.09.0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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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제사회의 규범
2. 세계사회의 규범
3. 지구시민사회의 규범
본문내용
1. 국제사회의 규범
역사적으로 전개된 개념의 흐름을 추적하면 지구시민사회 이전에 국제사회(International Society)와 세계사회(World Society)라는 개념이 존재하고 있었다. 국제사회, 세계사회, 지구시민사회는 모두 사회(Society)의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사회의 존재는 보이지 않는 울타리인 규범의 존재를 전제한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하나의 집단을 사회로 만드는 것은 구성원과 그 구성원이 공유하는 규범이기 때문이다. 규범의 차이는 사회의 차이를 만드는데 결정적이다. 자본주의적 규범을 공유하는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적 규범을 공유하는 공산주의 사회는 다를 수밖에 없다. 지구시민사회의 규범은 국제사회와 세계사회의 규범은 어떻게 다른가?
<중 략>
하지만 이것이 실현될지라도 부룬디의 통치자가 소유하고 있는 황금욕조는 어떻게 설명되어야 하는가? 또한 부의 원천을 자원에만 한정시키며 세금을 통해 빈곤국에 재분배한다는 것은 논리가 미숙하다. 현실에서는 자원보다는 생산의 조직화와 기술의 수준에 의해 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둘째, 지구시민사회가 민주주의의 시민들로 구성된다는 희망은 실현되기 어렵다. 국가도 민주주의를 실현시키기 힘든 상황에서 민주주의의 지구적 연합은 더 힘들 것이다. 민주주의는 팽창이 아니라 경계가 필요하다.
오트만(Henning Ottmmann)에 따르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도 보편적 의무감을 느끼게 하는 모랄(Moral: 보편적 도덕)”로서의 지구적 정의가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우리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수한 의무감을 갖게 하는 에토스(Ethos: 관습, 거주지, 풍습)”의 문제와 갈등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