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구두를 신어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8.28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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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생의 절망적 상황은 절대 끝이 아니다.
2. 하루하루 무슨생각과 각오로 시작하느냐가 인생을 바꾸는 지름길이다.
3. 기본이 견고하면 미래도 견고하다.
4. 정신과 자세, 그리고 나를 바꾸지 않고서는 성공을 만들 수 없다.
본문내용
‘특별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출세의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는 것인가?‘
예전부터 내가 항상 고민해오던 내용이다. 도처에 널려있는 빌딩들과 건물들을 보면서 대체 무슨 수로 저렇게 많은 돈을 벌었고, 어떻게 저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늘 고민하는 내용이다. 고민이 많다고 내가 저렇게 된다는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저런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통계청 공식통계를 바탕으로 한 100만 명의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은 또 다른 100만 명의 청년백수 NG(No Graduation)족을 사실상 실업자로 반영하면 청년실업률은 37.1%에 달한다고 한다. 앞으로 살아갈 일도 걱정인데 뉴스에서는 그렇게 별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렇지만, 당장 급한 실업문제 등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도 당장 일자리를 걱정해야할 마당에 아직 취업조차 하지 않은 나같은 청년들은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나보다 더심각하고 답답한 인생에서 기업의 수장이 된 사람도 있다. 학력은 중졸, 구둣가게로 시작하여 현재 직원수 200명 연매출 4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콤포트 슈즈의 대료 김원길의 실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상식으로는 이런 상황의 조건이라면 자포자기의 심정이 더 강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주인공은 불굴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현재의 ‘성공’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내가 감히 이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을 두부류로 나눠본다면, 이렇게 표현할 것이다.
한계의 끝에서 추락하는 사람, 절망의 벼랑에서 솟아 날아오르는 사람.
1. 인생의 절망적 상황은 절대 끝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 인 김원길 대표는 30넘게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중졸이라는 초라한 학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사실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아 대학에 가고자 했다고 한다(p.82) 그렇지만, 선배와의 대화가운데 학력에 의지하려고 공부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고 학력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고자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