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Debussy의 피아노를 위하여(Pour le piano) I Prelude 분석

소개글

편집된 악보와 함께 분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형식표

Ⅱ 형식 (전주곡이란)

Ⅲ.1. 제시부(1~60마디)
2. 발전부 (61~96마디)
3. 재현부 (97~147마디)

본문내용

원래 전주곡은 주된 악곡의 앞에 연주되는 소곡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종교적, 세속적 음악에 있어서 시작 또는 도입의 역할을 하는 악곡을 말한다.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에 걸쳐서 전주곡은 경과구와 화음이 서로 교체되는 자유로운 양식의 짧은 건반악기용 소품을 말하며 1650년경부터 다른 특정한 악곡과 결부시켜 작곡하게 되었다. Prelude와 Fuga가 결합된 것은 17세기 바하부터이다. 그러나 19세기, 특히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 드뷔시 등의 작품에서는 이 개시, 도입의 의의가 사라지고, 전주곡은 사실상 독립된 악곡을 형성하고 있다.

<중 략>

제 2주제의 반복부분인 70~77마디는 C장조로 전조되어 나타난다. 71~96마디는 제 2주제가 발전된 부분으로 오른손 선율이 온음음계 구성이다.
79,80마디는 온음음계에 의한 장3화음으로 온음음계의 6음이 모두 나온다.(A♭-B♭-C-D-E-F#)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