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 최초 등록일
- 2006.10.2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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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의 설명
목차
피아노 소나타 제 1번 C장조 K.279
피아노 소나타 제 5번 G장조 K.283
피아노 소나타 제 6번 D장조 K.284
피아노 소나타 제 7번 C장조 K.309
피아노 소나타 제 9번 D장조 K.311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a단조 K.310
피아노 소나타 제 10번 C장조 K.330
피아노 소나타 제 11번 A장조 K.331 《터키 행진곡》붙음
피아노 소나타 제 12번 F장조 K.332
피아노 소나타 제13번 B♭장조 K.333
본문내용
피아노 소나타 제 1번 C장조 K.279 (1775년 초로 추측)
모차르트는 1773년 봄, 세 번째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다시 봄부터 가을까지 빈을 방문한다. 그 후 소위 모차르트의 잘츠부르크 시기의 창작 활동이 시작된다. 1775년에 작곡된 것으로 여겨지는 6곡의 피아노 소나타도 그 시기에 나온 것이다. 이 C장조 작품 K.279는 그 제1곡에 해당한다. 이 작품은 기존에는 1774년 여름 무렵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자필악보 연구에 따르면 6곡의 연작 모두 1775년 초 뮌헨에 머물고 있었을 때 작곡된 것이라고 한다. 모차르트는 1774년 12월 초 아버지 레오폴트와 함께 뮌헨을 여행하고 있을 때, 바이에른 선제후 막시밀리안 3세 요제프로부터 사욱제용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 K.196을 작곡, 공연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 2년 반 뒤 만하임-파리 여행 때 피아노(클라비어) 연주자로서의 모차르트의 레퍼토리가 된 것도 이 소나타들이었다.
피아노 소나타 제 9번 D장조 K.311 (1777년 10월~11월)
이 D장조 K.311 작품은 모차르트가 만하임-파리 여행중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그룹에 포함된다. 그는 이 곡을 「C장조」K.309, 「a단조」K.310 와 함께 파리에서 출관했으나 완성시킨 것은 1777년 10월에서 11DNJFrk지 만하임에 머무를 때로 여겨진다. 모차르트는 1774년에서 이듬해까지 뮌헨을 여행하며, 이때 폰 프라이징겐 집안의 두 딸과 알게 되고 동생 요제타로부터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는 즉시 작곡을 시작하지만 곧 중단했다가 3년 정도 지난 만하임-파리 여행 때 완성하여 조만간 보낼 예정이라고 편지에다 쓰고 있다. 그 소나타가 이 곡이라고 보는 논자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