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학습과 산업조직
- 최초 등록일
- 2014.07.24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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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뉴스를 보면 새로운 기술과 상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것은 기업이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겨야하고 더 많은 이윤과 잉여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 노력의 결과가 단순이 기업가가 잘 이끌어나가고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고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함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물건을 하나 만들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소비를 하면 대량 생산을 하여서 이윤과 잉여를 높이면 되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사회가 변화는 만큼 기업도 변화를 해야 한다. 따라서 바로 혁신이라는 것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그냥 혁신을 하자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바로 학습을 통해서 기업이 변화해 나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 학습의 논리를 알고 다루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앞으로 소개 할 것이다. 혁신에 앞서 기업가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가 중요하다. 기업가에 의해 혁신이 성공적일수고 있고 실패 할 수 도 있다. 그 내용에 관해서는 먼저 Schumpeter의 이론에 따르면 기업가는 여러 유형으로 다양하게 특징지어졌으며 이들의 특성에 따라 불확실성의 증가와 창조적인 파괴를 가져다줄 것이다. 오스트리아 학파에 따르면 기업가는 만족스러운 수요를 위해 현재의 기술적 기회를 인식함으로써 경제를 균형 쪽으로 향하도록 이끌어 나가고 외인성 충격의 변화에 반응하여 적응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Walrasians의 이론에 따르면 기업가가 균형의 지평선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정보의 비대칭성과 불확실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결국 균형과 불균형 사이의 문제로 나타난다. 어떻게 기업가가 미래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부단히 탐색하며 필요한 지식을 이용하여 올바른 시도로 합리적인 기회를 가질 수 있는가? 게다가 균형과 불균형의 문제가 기업가정신보다 많은 것을 나타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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