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나라의 기원과 발달 및 수호자의 교육 요약 [2권, 3권 368c-412b]
- 최초 등록일
- 2014.07.1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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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았던 과목의 레포트 입니다. 조장을 맡았으며, 제 생각과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해석한 내용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처음 플라톤의 국가를 접하시는 분도 이해하기 쉽게 썼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최소 한도의 나라’와 ‘호사스런 나라’
Ⅱ. 본론
1. ‘훌륭하디훌륭한’ 수호자의 양육과 교육
Ⅲ. 결론
1. ‘혼’과 ‘육체’의 조화
본문내용
트라시마코스의 의견에 대한 대변자로서 아데이만토스와 글라우콘이 소크라테스의 논지에 대해서 반박을 한다. 그들은 트라시마코스의 ‘더 강한 자’를 위한 ‘올바름’을 이용하여 소크라테스에게 ‘올바름’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확답을 듣기 위한 도발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믿음과 신념을 지키며 ‘올바름’을 구원하기 위해 논쟁을 시작한다. 그는 시력이 나쁜 사람이 먼 곳에 있는 글씨를 보게 된다면 작은 글씨들보다는 똑같은 큰 글씨들이 어딘가 더 큰 곳에 더 큰 글씨로 적혀 있음을 그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는 ‘올바름’에 있어서 나라 전체의 것도 있고, 한 개인의 것도 있으나 우선은 커다란 나라의 ‘올바름’을 통해 그들에게 ‘올바름’의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중 략>
전자의 나라는 ‘참된 나라’이고, 도구들이 제 기능을 하며 삶의 필수적인 조건만을 만족한 ‘건강한 나라’이며, 후자인 ‘호사스런 나라’는 관습에 찌들어 버려 기존 생활 방식에 있어 향유 및 기녀 등과 같은 필수적인 것 외의 것을 원하는 ‘염증 상태의 나라’까지 도출한다. ‘건강한 나라’에서 ‘호사스런 나라’로 개념이 확장되고 소크라테스는 나라를 지키는 수호자들의 기능(일)과 성향이 대해서 논지를 편다.
<중 략>
소크라테스는 시인들이 아이들에게 신들이 나쁜 일들을 생기게 하며, 영웅들도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장차 훌륭하디훌륭한’(Kalos Kagathos) 수호자가 되려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후 소크라테스는 아데이만토스에게 ‘훌륭하디훌륭한’ 하고, ‘절도 있는’(metrios) 사람은 순수하게 훌륭한 사람을 모방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하며, 시가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한다. 소크라테스는 시가에 있는 노랫말과 선법, 그리고 리듬이 아이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시가의 구성에 대해서 글라우콘에게 이야기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