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독일의 다문화교육 국가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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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일 본
나. 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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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일 본
기존에 일본은 노동허가제를 실시하고 이주자들에 대한 특별한 사회정책을 취하지 않았으며, 재일한국인과 아이누족, 소수민족 문제 등 전통적으로 차별배제적 사회정책을 펼쳐왔다. 교육에 있어서도 배타적 동화교육에 치우쳐 왔으나, 최근 브라질 등 귀국자녀 교육 프로그램에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공생센터를 설립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 주목할 만한 것은 외국 이주민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방과후에 일본어 및 외국어 교실을 열어 언어교육을 지원하며, 학교에 다문화가정 학생을 돕는 학습도우미 교사를 배치하여 1:1 교육지원을 하는 등 다문화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학교 밖에서 민간단체와 기구들이 기본인권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에 다니지 않는 비제도권의 이주민 자녀들을 위한 지원 사업들도 실시(진학 및 진로상담)되는 점도 특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