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씬 에어
- 최초 등록일
- 2014.05.25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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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투 씬 에어(Into Thin Air: Death on Everest, 2001년)을 본 후에
영화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속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인 존 크랙카우어는 자신의 등산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1996년 봄. 최고의 등산가 둘은 등산팀을 꾸린다. 산악이들은 안내 대가로 6만5천 달러를 받는다한다. 등산팀에는 의사와 박사도 포함되어있었다. 갑작스런 에베레스트의 폭우로 몇몇은 목숨을 잃는다. 이 영화는 인터뷰와 기사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기자는 에베레스트의 매력에 빠져 취재하기 시작하는데 10일간의 일정으로 에베레스트의 정상으로 향한다. 캠프1과 캠프2를 향해 가는데 각 지점마다의 고도가 달라 신체에 위험이 있다고 하는 존 크랙카우어. 캠프3과 캠프4는 사람에게 치명적이라 굉장히 긴장해야 하다고 한다. 전문가는 2시까지 정상에 오르지 못하면 반드시 내려오라 한다. 늦게 도착해서 죽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등산팀은 등산 장비를 챙겨 기대에 부푼채로 정상으로 향한다. 등산은 일정기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많이 모인다고 한다. 내려올때는 기력이 다했기 때문에 더욱이 위험하고 반드시 시간에 엄수해서 내려와야한다고 하는데 제각기 다른 사람마다의 속도를 맞추는게 중요하다며 다시 한번 단합을 기하는 팀원들. 등산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바로바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했다. 산소가 부족하면 뇌가 6살짜리 처럼 줄어들기 때문에 산소통의 산소를 아껴야 한다고 했다. 자신의 힘으로 올라야 프로라는 존 크랙카우어는 에베레스트에 적응하기 위해 3주동안 팀원들과 적응기를 가졌는데 몇몇 인원은 고산병에 걸려 통증을 호소해야만 했다. 등반팀의 단합을 중요시 했지만 각자의 이익에 눈이 멀어있는 팀원들 때문에 존 크랙카우어는 조금씩 걱정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것을 신의 집에 방문하는 것이라는 현지인들의 충고를 뒤로한채 등산팀은 등산을 시작한다. 1일째 등산하는날은 1일째 임에도 굉장히 지쳐보이는 등산팀 하지만 조금씩 앞을 향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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