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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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굿 윌 헌팅>을 보고 느낀점을 10가지로 정리하여 쓴 글입니다.
감상문이라 하기엔 양이 부족하여 본인 감상문 쓰실 때 참고 하셔서 적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이 과목의 성적은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도 누군가에게 ‘숀 맥과이어’와 같은 인생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을까?
‘굿 윌 헌팅’을 보고 다시 한 번 더 내게 주어진 면접 실습 과제를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수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숀 맥과이어’가 ‘윌 헌팅’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느꼈던 점들이 있는데 크게 10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숀 맥과이어는 윌 헌팅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공격적인 말 하나, 하나를 무시하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주며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기분은 어때?’, ‘정확히 어디 출신이야?’, ‘책 좋아하나?’, ‘읽은 소감은?’…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마음의 상처로 인해 진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공격적이게 나오는 대상자를 움직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 아무리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사람이라 해도 상대방이 꾸준하고 부드럽게 온화한 말투로 비슷한 질문을 계속 던진다면 그 성의가 가상하여 대답을 해주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숀은 바로 이런 점을 잘 파악한 것 같고, 제대로 된 대처를 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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