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의 사례을 찾고 나의 느낌과 사회 복지사로서의 행동이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아동학대의 사례을 찾고 나의 느낌과 사회 복지사로서의 행동이란 주제를 선택한 뒤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모으던 도중에 갑자기 책장에 있던 한 권의 책이 생각이 났다. 예전 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동복지론을 공부하고 있다고 했을 때 동생 역시 일본에서 심리학 수업 중에 아동학대에 관한 내용을 공부한 적이 있다며 책장의 교재 한 권을 가르켰던 적이 있었다. 일본어 원서 이기에 읽어볼 엄두를 내지 못하다 레포트를 북리뷰 형식으로 써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에 동생에게 그 책에 대해 물어 보았다. 다행인 것은 그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에세이 집으로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아동복지를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의 추천서로 쓰이고 있다고 했다. 그 책은 데이브 펠쳐의 ‘이름을 잃어버린 아이’ 다.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판매되고 있다. 물론 동생도 일본에서 일본어로 번역된 책을 공부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한국어로 된 책을 찾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시중 서점은 물론 대형인터넷 서점에서 조차 절판되어 구할 수 없었다. 대강의 줄거리를 듣고 쓰는 것 보다 직접 읽어보고 나의 느낌을 써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이리저리 수소문 하다 인터넷 중고 서점에서 한 권을 구했다. 이제 읽어 보는 거다.
본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에 의해 야만적으로 구타당하고,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던 데이브 펠처의 자전적 이야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