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조너선 아이브(리앤더 카니)
- 최초 등록일
- 2014.05.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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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앤더 카니의 '조너선 아이브'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조너선 아이브
3. 영국 디자인 교육의 산물
4. 스티브 잡스와의 만남
5. 디자인이 보이지 않게 하라
6. 깔끔한 마무리
7. 성실함과 인문학적 소양
8. 인간미와 리더십
9.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애플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를까? 역시 스티브 잡스(Steve Jobs)이다. 마치 애플에 잡스 말고는 다른 직원은 없는 것처럼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애플하면 잡스를 떠올린다. IT 분야의 전문가들은 나와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나 같은 일반인은 대게 그러할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투병 사실이 알려지고, 그의 수척한 모습을 기사를 통해 보았을 때, 그의 인생뿐 아니라 애플 역시 이제 서서히 기울어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애플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 이유에는 애플엔 스티브 잡스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조너선 아이브, 바로 애플의 천재 디자이너 그가 여전히 애플에 있다.
처음 인터넷에 올라온 책 소개를 보고 이 사람이 누군가 했다. ‘애플 = 스티브 잡스’인 나에게 조너선 아이브는 매우 낯선 인물이다. 책의 제목도 그의 이름인 '조너선 아이브'였고 표지 흑백의 사진은 정말 누군지 모르겠는 사람의 사진이 있었다. 그런데 그가 애플의 디자이너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책 표지의 인물사진조차 내 눈에 스티븐 잡스와 구별이 잘 안되었다. 빡빡민 머리, 티셔츠가 아무래도 이미지로 부각되어 있는 탓이라 여겨진다. 표지의 인자한 미소가 느긋한 승자의 미소처럼 보이고 다소 차분하고 내성적으로 보이는데 그가 애플의 천재 디자이너이자, 스티브 잡스의 '영혼의 파트너'였다니! 실제로 내성적인 성격에 조용하고 부드러운 말투를 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조너선 아이브의 디자인 스토리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지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