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mach cancer(위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4.1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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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분류
3. 원인 및 유발요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간호
7. 식이관리
본문내용
위(stomach)에 생기는 악성 종양(malignant neoplasm)에는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선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간질성 종양 등이 있으나, 대개 위암이라 하면 선암을 일컫는다. 선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선암성 변화를 보이면서 종괴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으로,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1) 조기 위암 (EGC, Early gastric cancer)
조기 위암은 림프절로의 전이 유무에 관계없이 암 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를 말한다. 진행 위암에 비해 위벽 침습이 깊지 않고 림프절의 전이도 적기 때문에 적절히 치료할 경우 90% 정도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내시경을 이용한 정기 검진의 영향으로 45% 이상에서 조기 위암을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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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상
일반적으로 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있다고 하더라도 경미하여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상복부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이므로, 대개는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며, 상복부의 동통이나 불편감, 팽만감을 호소하게 되고, 쇠약해지고 의욕을 잃게 된다. 구역질은 위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암의 발생 위치가 위의 입구인 분문부인 경우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거나, 식후 즉시 구토가 나타나며, 동통도 명치에 국한되거나 가슴으로 방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하여, 위의 출구인 유문부에 암이 생기게 되면 음식물이 장으로 배출되는데 장애를 받기 때문에 위 내에 음식물이 저류되어 상복부에 중압감이 심하고, 식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구토가 일어나며 악취가 나는 경우도 많다.
진행된 위암에서는 때로는 배에서 덩어리를 만질 수도 있으며,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변을 보거나 토혈할 수도 있고, 이로 인하여 빈혈이 생길 경우 안면이 창백해지며, 빈혈에 의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위 천공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급성 복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병이 진행되어 간이나 기타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 이로 인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특히 복막으로 전이될 경우 복수가 고이게 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말기가 되기까지 특이 증상이 없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