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기계공학실험A 크리프실험
- 최초 등록일
- 2014.04.1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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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3. 크리프 표와 그래프
4. 결론 및 고찰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결정질의 고체 재료에 일정하중 또는 일정응력을 가하고 특정온도에서 긴 시간동안 유지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형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크리프라 하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파단을 크리프 파단이라 한다. 실제로 이용되는 재료는 특정 온도에서 정적인기계적 하중을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증기 발생기나 제트 엔진의 터빈 로터에는 원주 응력이 가해지고 고압 증기가 흐른다. 이러한 주위 환경에서 나타나는 변형을크리프(Creep)변형이라 하며, 일정한 하중이나 응력을 받는 재료의 시간 의존성 영구 변형으로 정의한다. 크리프는 구조물의 수명을 제한하는 요인이므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이 현상을 통해 산업상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고, 인명 피해 또는 재산 피해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 그래서 설계 단계에서 이러한 크리프로 인한 파단이 일어날 여지를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실험은 이러한 크리프 현상을 시편의 굵기와 하중조건을 변화시키면서관찰 해 볼 것이다.
<중 략>
이번 크리프 실험은 납으로 만든 시편에 일정한 하중을 가하는 실험으로 하중과 단면의 크기를 변화시켜가면서 값을 비교해보는 실험이다. 크리프 실험에 납(Pb)시편을 쓴 이유는Pb시편의 용융점은 330℃이며 크리프가 용융점의 40~50%인 구간에서 잘 발생하므로 상온에서도 크리프가 잘 발생하는 시편을 사용하기 위해 Pb 시편을 선택한 것이다. 실제로330℃를 캘빈온도로 바꾸어 50%를 해주면 28.5℃ 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알수 있었던 사실은 첫째, 같은 단면적에서 하중을 더 크게 단 시편이 더 빨리 크리프현상이나타난다는 것이다. 둘째, 같은 하중에서 단면적을 크게 하며 실험하지는 못했지만, 단면적이 클수록 파단까지 버티는 시간이 긴 것으로 보아 단면적이 클수록 크리프 현상이 덜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84207&cid=618&categoryId=618
http://ko.wikipedia.org/wiki/%ED%81%AC%EB%A6%AC%ED%94%84
http://ko.wikipedia.org/wiki/LVDT
http://www.macrosensors.com/lvdt_macro_sensors/lvdt_tutorial/lvdt_prime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