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노래로 쓰다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4.0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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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 노래로 쓰다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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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와 음악은 우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시의 언어와 음악의 소리가 결합된 장르가 바로 노래이다. 따라서 노래를 듣고 감상할 때에는 언어와 소리의 예술성을 통합하여 감상할 수 있다. 여러 사람들에 의해 불리고 있는 노래의 가사들을 천천히 음미해보면 마치 한편의 시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다양한 소재를 담고있는 노래가사들은 문학과 음악이 맞닿아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노래 속에 담긴 시와 음악의 구체적인 관계와 어울림을 쉽게 전달해주고, 각 시를 다채롭게 해석해주고 곡의 악보를 같이 첨부하면서 시와 노래의 시대상황과 작가, 작사가, 작곡가에 대한 설명을 더함으로써 독자가 화자의 심경이 어떠한지, 그 시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이해하고 공감하게 해주며 인문학을 보다 더 표면적으로 쉽게 해석하고 파악할 수 있게 했다. 1부 <시와 음악>에서는 시와 음악의 만남이자 공통점을 시의 언어를 소재로, 음악의 말소리를 소재로 하는 소리 예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표출되는 동적인 예술인 시간예술이라고 표현했다. 시와 음악 둘 다 ‘시간의 흐름’을 통하고 또 둘 다 ‘소리’를 사용하는 공통점과 더불어 서로 상통하는 점은 그 예술적 의미와 가치가 표출되고 전달되기 문에 감정을 고조시키는 예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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