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가사회의 미래상] 우리나라 여가사회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4.04.0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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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고령화사회로의 지향
Ⅱ. 소프트(soft)화 사회로의 지향
Ⅲ. 지방화사회로의 지향
Ⅳ. 이동(mobility)사회로의 지향
Ⅴ. 고학력 사회로의 지향
Ⅵ. 도시사회의 지향
Ⅶ. 소비사회로의 지향
Ⅷ. 여가사회로의 지향
본문내용
한국사회의 미래상에 대한 예측은 그것이 국민생활패턴의 변화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특히 여기에서는 2014년에 이르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한국사회의 주된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1985년 한국개발연구원DI)이 수립한 “2000년을 향한 국가장기발전구상”에서는 2000년을 향한 국가발전의 장기목표를 다음의 세 가지로 설정하고 있다.
(1) 자유롭고 안정된 사회 :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정착, 토착화되고 조화를 이루어 발전하는 가운데 두터운 중산층대가 형성되어 국민의 대다수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되어 사회적 안정을 이룬다.
(2) 풍요롭고 활기찬 사회 : 경제적 활력과 능률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제성장을 지속하여 소득 및 소비가 선진국 수준으로 접근하고, 주거 및 생활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되어 물질적 풍요를 이루면서 여유 있는 문화생활을 향유한다.
(3) 정의롭고 균형 발전된 사회 : 선진화된 우리 사회에서는 국민 각자의 능력과 노력에 상응하는 사회적 보상이 주어지며, 저소득층의 소득향상으로 국민생활이 평준화되고 낙후지역의 발전으로 균형된 지역개발과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식 등 여러 분야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발전결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동구상은 각 부분별 미래예측과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2000년경의 미래상을 고령화사회, 소프트화사회, 지방화사회, 이동화사회, 도시화사회, 소비패턴의 변화, 여가사회로 나누어 알아보고자 한다.
1. 고령화사회로의 지향
한국의 인구구조는 금후 수십년에 걸쳐 고령화의 추세를 보일 것이다. 평균수명은 2000년 말 75.9세로 선진국에 웃도는 수준이나, 미국(77.1세), 일본(80.2세), 이탈리아(78.5세)보다는 낮은 셈이다.
2030년에 이르면 81.5세로서 일본(82.5세), 이탈리아(81.3세)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이미 2000년에 전체인구의 7%를 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9년에는 14.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