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굿윌헌팅(Good Will Hunting)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4.03.16
- 최종 저작일
- 2013.0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상담자와 환자의 가슴 여린 인간애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굿 윌 헌팅’은 정말 좋은 교육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교육을,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숀교수의 교육철학이랄까, 크게 말해 인생철학은 상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먼저 터 놓고 다가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 그 상대 또한 마음을 열고, 서로의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승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숀과 제자라고도 할 수 있는 윌, 숀이 윌에게 가르친 것은 자신의 진정 원하는 삶을 살수 있는,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수 있는 힘과 그리고 사랑의 중요성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정신과 치료라는 명목 하의 만남이었지만 그것은 서로 간의 위로와 이해, 우정과 사랑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결국 우리에게 진정한 교육의 목표와 목적, 방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려 했다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천재적이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여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인공이 타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그린 것입니다.
윌 헌팅(메트 데이몬)은 아인스타인에 비교될 수 있는 수학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성장한 사회적 환경은 그로하여금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잡부직으로 젊음을 보낼 수밖에 없는 처지로 만들어 버렸고, 동네 친구들과 싸움질을 일삼으며 일상의 모든 관계를 반항과 피해 의식의 자세로 받아드립니다. 영화는 단순한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뚜렷한 방향설정을 가지고, 천재적인 지능의 소유자인 하류층 젊은이에게 포커스를 맞춥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