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 누출사고
- 최초 등록일
- 2014.03.16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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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구미 불산 누출사고 (2012.09.27.)(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세계적으로 환경과 관련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특히 대기환경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를 방지하는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한하는 기후변화협약(UNFCC, United Natio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을, 이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교토의정서 (Kyoto Protocol)를 맺었다. 이 밖에도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를 만드는 등, 여러 노력이 기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범지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본론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구미불산 누출사고를 예로 들어 설명 하고자 한다.
<중 략>
이러한 높은 농도가 구미 주민들에게 인명피해와 그들의 경제적 기반인 가축, 농작물에 악영향을 끼쳤다. 이번 불산 노출 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으며 치료환자가 3,178명에 달했으며, 가축은 3209마리가 죽고, 농작물은 대기 중 불산 가스에 의해 다 말라 죽어, 212ha의 피해를 안겨 주었다. 이는 금전적으로 환산 했을 때 212억에 달하는 피해이다. 실제로 이 사고 이후, 주민들의 항의 반발이 커져 시위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특별 재난 지원 기준을 마련하려 특별 재난 지역에게 지원을 실시 한다는 원칙을 마련하였다. 또, 주민들의 복귀를 위해 일정기간동안 생계 지원금을 지급 하였으며, 주민들의 정신적 피해보상을 위해 심리지원활동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갖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