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구미 가스유출 사고
- 최초 등록일
- 2014.09.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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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제안 개요
II. 본론
1. 구미 가스유출 사고
1) 불화수소산?
2) 불산의 위험도
3) 불산의 사용
2. 식품으로 이어지는 피해
1) 식수원
2) 가축 및 농작물 피해
3) 축산물의 올바른 폐기방법
III. 결론
해결방안 및 주의사항
1. 미국 사례와 비교를 통한 우리 정부의 해결 방안
2. 불산 섭취시 주의사항 및 대처방법
3. 식품 섭취 주의
본문내용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27일 경북 구미산업단지 내 화공업체인 ㈜휴브글로벌에서 ‘불화수소산’(불산)이라는 맹독성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
구미 가스유출 사고?
이 화학물질은 세포조직을 쉽게 통과해서 흡입, 섭취, 피부접촉 등 거의 모든 노출경로에 대한 독성을 갖는다.
<중 략>
이후 정부는 2년 동안 사고지점으로부터 반경 4km의 주민을 대상으로 추적 역학 조사를 실시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불산 누출 사건을 계기로 불산가스 안전관리에 관한 기후프로젝트(Clean Air Act) 법률 개정안을 이끌어냈다.
미국은 불산을 취급하는 공장에 가스누출 감지 시설 장착, 누출시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응급 희석하는 장치를 의무로 장착하게 했다.
또한 주민 대피를 위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지역 관청과 소방서에 긴급 알람을 울리게 끔 하는 핫라인도 마련했다.
불산은 물과 만나면 더욱 확산되고, 침투성이 강해지는 성질이 있다”며 “사고 초기에 즉시 소석회 방제를 실시했다면 피해나 위험요소를 최소로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발생 직후 20㎏들이 소석회 15포를 현장 인근에 가져다 놨는데, 접근이 어려워 뿌리지 못했다
비롯해 600여명이 두통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 불산은 자연 정화가 잘 되지 않는 물질로 알려졌다.
불산은 물과 만나면 더욱 확산되고, 침투성이 강해지는 성질이 있다”며 “사고 초기에 즉시 소석회 방제를 실시했다면 피해나 위험요소를 최소로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발생 직후 20㎏들이 소석회 15포를 현장 인근에 가져다 놨는데, 접근이 어려워 뿌리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