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쉐퍼의 기독교 영성관의 요약 및 분석,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4.03.0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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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요약
1. 쉐퍼의 명설교 (‘작은 사람도 없고 낮은 사람도 없다.’를 중심으로)
2. 진정한 영적 생활
3. 초영성주의에 맞서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4.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독교
Ⅱ. 분석
1. 영성에 대한 사상
2. Ugly Spirituality
3. 교리적인 측면과 실천적인 측면의 영성
4. 근원적이고 실제적인 영성
5. 참된 영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하우(know-how)
Ⅲ. 평가
본문내용
프랜시스 쉐퍼 박사의 전집의 3번째 책인 기독교 영성관은 쉐퍼의 명설교(No little people), 진정한 영적생활(True Spirituality), 초영성주의에 맞서는 그리스도인의 자세(The New Super-Spirituality),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독교(Two Contents, Two Realities)의 4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속주의와 초영성주의에 맞서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A. 요약
제 1권. 쉐퍼의 명설교 (‘작은 사람도 없고 낮은 사람도 없다.’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가 되었음을 고백하면서도 그들은 자신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아주 놀라운 일이지만, 하지만 그들은 “난 아주 작은 사람에 불과해, 나는 재능도 거의 없는데다가 정신력도 약하고, 또 지식도 없어. 내가 하는 일들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폄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경은 전혀 다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즉 하나님과 함께하면 작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모세의 지팡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는 것은 단지 나무막대기에 불과했던 모세의 지팡이를 사용하셨던 하나님의 방식이다. 하나님께서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서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데리고 나올 것을 말씀하실 때, 모세는 자신이 어떻게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올 수 있냐고 하나님께 의문을 던졌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그의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다. 모세의 대답은 ‘지팡이’였다. 바로 앞에 서서 이 지팡이를 던졌을 때 그것은 뱀이 되었고, 애굽의 술사들도 악한 영의 힘을 빌어 똑같이 했지만, 하나님의 지팡이는 그것들을 다 집어 삼켰다.
모세가 그 지팡이를 앞으로 내밀었을 때, 애굽에는 엄청난 재앙이 계속 이어졌다. 이 모든 재앙들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나무막대기로부터 나온 것이다. 애굽을 나온 후, 애굽의 군대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로잡기 위해 따라왔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리킬 것을 명령하셨고, 이 지팡이는 물을 가르고 백성들이 마른 땅으로 바다를 지나가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