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풍 가구의 돌풍아, 이케아, 불편을 팔다
- 최초 등록일
- 2014.03.06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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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케아 효과란?
2. 이케아의 성공기
3. 마케팅 분야의 활용
본문내용
1. 이케아 효과라고 들어 봤는가?
스스로 힘든걸 하면서 흔히 사서 고생을 하면서
초보자가 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는 데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이걸을 사는 사람은 이걸로 성취감을 느낀다. 교모하게 심리적인 것을 이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진화심리학 쪽에서는 이 현상을 먹을 것이 부족했던 원시시대에 인간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준 유익한 성향이라고 주장한다. 만일 힘겨운 노동이나 실패를 거듭한 사냥의 결과로 먹잇감을 겨우 얻게 되었다면 맛이 별로 없을지라도 너무나 감사하면서 맛있게 먹었을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책에서 보면 만들기 힘들어서 이것을 안내책자가 잘못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사람에 따라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노동력이 투입돼 무언가를 생산하게 되면 자신의 자긍심과 역량이 커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따라서 평소에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이케아 효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또한 이제는 불편함이 요구되는 사회이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의 편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지만 일부 유별난 기업들은 고객을 불편하게 함으로써 관심을 이끌기도 한다. 이용자들은 편의성이 약간은 떨어지더라도 다른 가치가 좀 더 높다면 불편함을 기꺼이 수용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불편함을 때때로 수용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경제적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돈이 절약이 되기 때문이다. 고객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고객의 시간과 신체적 노력을 들이면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고객의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둘 째, 무언가 성취감을 그리고 더전정신을 또한 재미와 모험심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완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물건을 조립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모험심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