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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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 유전자
2. 2012년 한국의 문화 유전자
3. 한국의 문화 유전자
4. 맺음말
본문내용
1. 문화 유전자
문화유전단위(culture gene , 文化遺傳單位)는 문화를 진화하는 적응시스템이라고 간주했을 때 문화에서 생물의 유전자에 해당되는 복제자이다. 문화유전자의 유의어로 컬처겐(culturgen, 文化巢)이 있다. 유전자가 생물적인 유전정보의 전파 단위인 것과 마찬가지로 문화유전자는 문화적 정보의 전파단위이다. 그러나 유전자와 달리 돌연변이율이 높고 획득형질의‘유전’이 가능하며 대립유전자자리를 항상 갖는다고는 할 수 없다. 전파경로도 복잡하고 수직전파(부모로부터 아이에게)에 더하여 사행(부모 이외의 어른으로부터 아이에게)과 수평(동일세대내) 전파가 있다. 실체로서는 기억에 관여하는 뇌내 물질의 배치변화로서 파악한다. 이 개념의 도입은 생물진화의 여러 가지 이론을 문화적현상에 적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사람이나 사람 이외에 영장류, 조류, 포유류 등의 신기(新奇)행동, 문화적 행동의 전파과정에 관한 연구를 발전시키고 있다.
2. 2012년 한국의 문화 유전자
2012년 10대 한국 문화유전자로 ‘흥(신명)’, ‘끈기(인내)’, ‘정(나눔)’, ‘해학(여유)’, ‘발효(숙성)’, ‘예의(선비정신)’, ‘역동성(열정)’, ‘공동체문화(우리)’, ‘어울림(조화)’, ‘자연스러움’이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전문가 100인과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2년에 주목할 10대 한국문화 유전자’ 설문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위와 같이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참고 자료
없음